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표/검사 경력 (문단 편집) === 초임 [[검사(법조인)|검사]] 시절 === [[파일:external/www.knnews.kr/20121220.01010105000003.04L.jpg]] [[1985년]] 1월 27일부로 '''홍판표''' 합격자는 [[사법연수원]]을 마치고 [[청주지방검찰청]]에 초임검사로 데뷔했다. 이때 같은 청주지검에서 근무하던 [[황교안]] 총리와도 인연을 맺는다[* 황교안은 사법연수원 제13기 출신이다. 당시 홍판표는 제14기.전직 검찰총장 [[채동욱]]이 홍준표와 동기였다.]. 윤영오 당시 [[청주지방법원]]장이 개명을 권유했고[* 홍판표의 '판'자가 ‘판단할 판(判)’인데 사람 이름에 '선칼도방(刂)'이 들어가는 게 좋지 않다며 개명을 권했단다. 기린 린(麟)과 평평한 준(準) 두 자 중에 고르랬더니 '준표'가 더 마음에 들었던 모양. 당시는 개명 절차가 꽤 복잡한 시절이었지만 윤 지법장이 바로 싸인하고 승인했다고 한다.], 그렇게 현재의 이름인 '''홍준표'''가 탄생했다. 이 시기에는 공무원 비리, 가짜 녹즙기 사건 수사, 경찰관 뇌물수수, 물 먹인 소고기 납품업자 수사를 진행했다. [[1987년]] [[울산지방검찰청]][* 당시에는 대구지검 울산지청] 검사로 전임됐다. 이 때 [[경상남도]] [[진주시]] [[남강]] 골재 무허가 채취와 관련된 사기 사건을 수사하자 이것이 단순 사기건이 아니라 [[전두환]] 대통령의 누나 전명렬(1922)이 연루된 권력형 비리임을 포착했다. 홍준표는 전명렬을 조사하기 위해 소환하려 했으나 [[안기부]] 경남 분실장이 만류한데 이어 자신의 사수마저 제지해 포기했다. 이때를 회고하는 홍준표는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는 방법을 먼저 연구하자 결심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